분류 전체보기1233 오늘의 한국사 10월 3 일 오늘의 한국사 10월 3일 1955년 단기 4288년 개천절 기념식 개천절[開天節]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개국한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 10월 3일.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공포하여 이 날을 개천절로 정하고 국경일로 하였다. ‘개천’의 본래의 뜻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기보다는, 환웅(桓雄)이 천신(天神)인 환인(桓因)의 뜻을 받아 처음으로 하늘문을 열고 태백산 신단수(神壇樹) 아래에 내려와 홍익인간(弘益人間)·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업을 시작한 BC 2457년(上元 甲子年) 음력 10월 3일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 날을 기리는 거족적인 제천의식은 먼 옛날부터 전래되었으니, 부여의 영고(迎鼓), 예맥의 무천(舞天), 마한과 변한의 계음(契飮), 고구려의 .. 오늘의 역사 2020. 10. 3. 더보기 ›› 10월 2일 역사 사실 양구일보 배화학당 김동인 장지연 10월 2일 역사 사실 양구일보 배화학당 김동인 장지연 1434 해시계 '앙부일구' 설치 앙부일구(仰釜日晷)는 1434년 조선 세종대왕 16년 이후로 제작·사용된 해시계로, 과학·역사·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5년 8월 9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845호로 지정되었다. 앙부일구는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초기의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이때 제작된 앙부일구는 남아 있지 않아 18세기에 제작된 것을 보물로 지정하였다. 보물로 지정된 휴대용 앙부일구는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작은 크기로 강건이 제작한 것이다. 《원사(元史)》〈천문지(天文志)〉「앙의(仰儀)」를 참고하였다고 한다. 오목한 화로 크기의 둥근 가마솥 시계판 모양 해를 우러르고 있다고 해서 앙부일구라는 이름을 붙였다. 오목한 지구의처럼 생겨 시각.. 오늘의 역사 2020. 10. 2. 더보기 ›› 미국 인권의 '잿빛 민낮' ‘기상을 알리는 벨이 울리고, 화장실이나 식당을 갈 때는 7명씩 조를 짜서 줄을 지어 이동해야 했다. 죄수가 수감된 감옥과 별 차이가 없다.’ [출처: 중앙일보] [글로벌 아이] 미국 인권의 ‘잿빛 민낯’ 내용 요약 트럼프 정부가 불법 이민자들에게 무관용적인 자세를 취했다.그 결과 불법 이민자들의 자녀들은부모와 이별해야 했다.최근 많은 인권 운동가들과 미국인들의 항의 끝에 다시 그들은 만날 수 있었지만아이들의 증언으로 미국의 잿빛 민낯이 드러났다. 불법 이민자의 인권이 무시되는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후에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느낀 점 불법 이민자. 말 그대로 법을 어긴 자들이다. 그런데 그 법이 인권의 위에 존재하는 것일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트럼프 정부가 행.. 사설 독후감 2018. 7. 27. 더보기 ›› 180224 광주여행 맘에 드는 사진 TOP10 안녕하세요 Dylan입니다! 이번에 광주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심각한 길치인지라 걱정이 많았는데다행히도 광주에 사는 친구가 가이드 역할을 해주어서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광주에서 제가 찍어온 사진 중에서맘에 드는 10개의 사진을 골라 보았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사진실력이지만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사진에 관한 조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국내여행 2018. 2. 26. 더보기 ›› 왕으로 태어난 남자, 정조: 초인적인 노력으로 개혁을 주도한 천재 군주 정조 세종과 함께 조선의 두 대표 성군으로 뽑히는 정조. 그의 즉위 과정은 상당히 특이하다. 정조의 할아버지가 영조인데 그 말은 즉 한대를 건너 뛰어 손자가 왕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얽힌 이야기는 사도세자라는 비운의 천재가 주인공이다. 사도세자가 뒤주의 갇혀 죽었다는 일화는 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뒤주에 그를 가둔 사람이 영조라는 것 또한 잘 알 것이다. 세손이었던 정조는 너무도 슬퍼한 나머지 아버지와 같은 울화증과 강박의 증상을 경험했다. 그러나 가혹하게도 사도세자의 죽음을 도모한 노론 세력들은 가여운 세손의 목숨까지도 노린다. 세손까지 잃을 수 없었던 영조, 해경궁 홍씨, 홍봉한은 노론세력으로부터 정조를 필사적으로 보호한다. 많은 시련을 딛고 정조가 왕위에 올랐을 .. 알쓸조잡 독후감 2018. 1. 19. 더보기 ›› 이전 1 ··· 242 243 244 245 246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