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타이거즈 첫우승1 1983년 10월 20일 해태 타이거즈 첫 우승 1983년 10월 20일 해태 타이거즈 첫 우승 1983년 10월 15일에 시작해서 10월 20일에 종료된 한국시리즈. 4승 1무로 해태 타이거즈가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시리즈 MVP는 교통사고 후유증을 딛고 한국시리즈에서 맹타를 휘두른 김봉연 그리고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진출시 100% 우승공식의 시작. MBC 청룡의 내분으로 인해 자멸한 시리즈이기도 하고 경기 내용 또한 태업성 플레이가 겹치면서 졸전에 가까운 플레이가 많았다. 해태 타이거즈도 이 시리즈 이후 유명한 불고기 화형식 사건이 벌어지는 등, 이래저래 경기 자체보다는 경기 앞 뒤의 에피소드가 더 유명한 시리즈다. 시리즈 전 상황 해태 타이거즈 원년에 선수 부족에 시달리면서 4위를 차지한 해태는 김응용 감독의 취임 이후 김응용의 지도력에 .. 오늘의 역사 2020. 10. 2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