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도소1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친 지강헌 사건!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친 지강헌 사건! 장성규, 장도연, 장항준 세 명의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친 지강헌 사건 그날 이야기 1988년 10월 8일, 영등포교도소에서 공주교도소로 이송 되던 25명 중 12명이 교도관을 흉기로 찌르고 탈주하여 서울 시내로 잠입했다. 그 중에 지강헌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달리, 이들은 본래 흉악범이 아니라 잡범인데 사회보호법에 의한 보호감호 때문에 징역형을 마치고도 보호감호를 받아야 한다는 것과, 560만 원 절도를 저지른 자신은 무려 17년을 살아야 하지만 600억 원을 횡령한 전두환의 동생인 전경환이 겨우 7년 선고에 그마저도 2년 만에 풀려난 사실에 불만을 가지고 탈출한 것이다. 그리고 인질극을 벌이면서 해당 발언을 했다. 돈 없고 권력.. 재미있는 너튜브 2020. 10. 2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