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백남1 오늘의 한국사 10월 4일 오늘의 한국사 10월 4일 1888 한국영화계의 선구자 윤백남 출생 소설가, 극작가 겸 연극영화인. 백남(白南)프로덕션을 창립, 여러 편의 영화를 감독·제작했다. 한국 최초의 대중소설 《대도전(大盜傳)》을 발표하였으며 민중극단을 조직, 신극운동을 전개하였다. 본명 교중(敎重). 충남 공주(公州) 출생. 1904년(광무 8) 도일, 1910년 도쿄[東京]고등상업학교를 졸업, 1911년 보성전문 강사로 근무했다. 1912년 조중환(趙重桓)과 극단 문수성(文秀星)을 조직, 제1회 공연을 원각사(圓覺社)에서 가졌다. 1913년 《매일신보》 편집국장을 지내고 1916년 반도문예사(半島文藝社)를 설립, 월간지 《예원(藝苑)》을 창간하는 한편 이기세(李基世) 등과 극단 예성좌(藝星座)를 조직, 초연을 단성사(團成社).. 오늘의 역사 2020. 10. 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