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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2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친 지강헌 사건!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친 지강헌 사건! 장성규, 장도연, 장항준 세 명의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친 지강헌 사건 그날 이야기 1988년 10월 8일, 영등포교도소에서 공주교도소로 이송 되던 25명 중 12명이 교도관을 흉기로 찌르고 탈주하여 서울 시내로 잠입했다. 그 중에 지강헌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달리, 이들은 본래 흉악범이 아니라 잡범인데 사회보호법에 의한 보호감호 때문에 징역형을 마치고도 보호감호를 받아야 한다는 것과, 560만 원 절도를 저지른 자신은 무려 17년을 살아야 하지만 600억 원을 횡령한 전두환의 동생인 전경환이 겨우 7년 선고에 그마저도 2년 만에 풀려난 사실에 불만을 가지고 탈출한 것이다. 그리고 인질극을 벌이면서 해당 발언을 했다. 돈 없고 권력.. 재미있는 너튜브 2020. 10. 20.
오늘의 한국사 10월 9일 오늘의 한국사 10월 9일 1613 한음 이덕형 사망 이덕형[李德馨,1561~1613] 조선 중기의 문신. 호 한음. 남북인의 중간 노선을 지키다가 뒤에 남인에 가담했고 이항복과 절친한 우정과 관련된 일화를 남겼다. 주요저서로 문집 《한음문고》가 있다. 본관 광주(廣州). 자 명보(明甫). 호 한음(漢陰) ·쌍송(雙松) ·포옹산인(抱雍散人). 시호 문익(文翼). 1561년 출생하였고 부친은 지중추부사를 역임한 이민성(李民聖)이다. 당시 대사간이자 동인에 속한 이산해(李山海)의 딸과 혼인하여 그의 사위가 되었으며 이때 토정비결로 유명한 이지함(이산해의 작은아버지)이 이덕형의 인물됨을 알아보고 사윗감으로 추천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덕형의 부인 한산이씨는 임진왜란 때 왜적을 피해 절벽에서 뛰어내려 자결하였다. .. 오늘의 역사 202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