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2 오늘의 한국사 10월 10일 오늘의 한국사 10월 10일 1957 육당 최남선 사망 최남선[崔南善,1890.4.26~1957.10.10] 한국의 사학자·문인. 잡지《소년》을 창간,〈해에게서 소년에게〉를 발표했다.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 중 하나이다. 독립선언문을 기초하고 민족대표 48인 중 하나였지만, 이어 친일 활동을 하였다. 진흥왕순수비를 발견하였다. 본관 동주(東州:鐵原), 호 육당(六堂), 자 공륙(公六), 아명 창흥(昌興), 세례명 베드로이다. 자습으로 한글을 깨쳐 1901년(광무 5)부터 《황성신문》에 투고했고 이듬해 경성학당에 입학하여 일본어를 배웠다. 1904년 황실유학생으로 소년반장(少年班長)이 되어, 도쿄[東京]부립중학에 입학했으나 3개월 만에 귀국했다. 1906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早稻田]대학 지리역사.. 오늘의 역사 2020. 10. 10. 더보기 ›› 오늘의 한국사 10 월 6 일 오늘의 한국사 10 월 6 일 1875 독립운동가 김혁 선생 출생 본명은 김학소(金學韶) 호 오석(吾石). 본명 학소(學韶).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농서리에서 출생하였다. 3·1운동 후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전개하면서 1925년 김좌진(金佐鎭)과 함께 신민부(新民府)를 조직, 중앙집행위원장으로 활약하였으며 이어 무링현[穆陵縣]에서 성동사관학교를 설립하여 교장이 되어 500여 명의 사관을 양성하였다. 그 뒤 조선혁명군을 창설, 중국구국군(中國救國軍)과 합세하여 일본군에 항전하다가 1927년 중동선(中東線) 스터우허쯔[石頭河子]에서 일본군 수색대와 교전 중 박경순(朴敬淳) 등과 함께 체포되어 신의주로 압송,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병으로 가석방되었으나 고향에서 병사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 오늘의 역사 2020. 10. 6. 더보기 ›› 이전 1 다음